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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몇번이나 갔지만
마라도를 비롯해 배를 타고 섬에 들어간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나들이 섬에 들어간 풍경들이 아름답다고 해서 배를 타보기로 함
배멀미를 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안 갈려고 했었는데 파도가 그렇게 출렁이지 않아
당행이도 배멀미는 안함
마라도를 가기 위해서는 신분증은 필수 지참이고,
날씨 환경에 따라 마라도 출항을 하고 못하고 판명난다.
그러기에 사전에 마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분증과 날씨 꼭 체크 잊지말기!
평일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마라도하면 자장면 짬뽕집들이 많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왕 마라도 가기로 했다면 한끼 정도는
마라도에서 자장면이나 짬뽕 한그릇을 먹고 나오는것도 좋을듯
송악판 선착장에서 마라도까지는 대략 20~30분 안짝 걸리는듯 싶었고,
겨울에 마라도를 갈 예정이라면 따뜻하게 입고 출발하시길!
사방에서 불어오는 마라도 바닷 바람이 생각보다 심해 많이 추움
마라도 여행에서 나오는 배시간을 꼭 맞추세요!
개인적으로 마라도 여행은 1시간 정도는 충분하고, 중국집에서 짬뽕이나 자장면은 대략 20분 정도
운이 많아 손님들이 많으면 다른집을 이용하는게 좋을듯함.
마라도 중국집들
입구부터 몇군데 나름 연예인들이 먹고 갔다는 배너부터 방송에 나온 홍보영상!
어디를 갈까 선택은 본인의 몫 저는 유재석씨 정형돈씨가 먹은곳에서 먹음.
어디서 먹어도 비슷비슷하니까 끌리는곳에서 한끼 하세요~
나도 이날 마라도 여행에서 기후가 안좋아 1시간 밖에 구경 못하니까 어떻게 할꺼냐는
송악산 선착장 예매해주는분이 그냥 알었다고 들어감.
그런데 막상 우리가 마지막 배라고 했는데 우리가 나가는 배를 탈때쯤에 한대가 더 들어왔다.
서둘러 봐서 볼건 다 봤지만 인간적으로 양심은 팔지 말자!
마라도 여행에서 제일 기분 나뻤던게 이거!
마라도 여행 끝에 있는 천주교 성당
실내를 들어다 봤는데 그렇게 작지도 크지도 않아 딱 아담한 느낌있는 곳
여기까지 다 갔다면 마라도 여행은 끝임.
이렇게 마라도 여행을 끝내고 다음 여행지로 GoGo~
다들 기분 좋은 월요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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