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일본여행을 가봤다. 처음 해외여행을 하게 되어 신나기도 막상 불안 하기도 했었는데 어짜피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람사는 곳이였고, 일본 후쿠오카로 많은 한국사람들이 여행을 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걸 알게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이번엔 혼자 일본여행을 가보고 싶다. 후쿠오카 여행의 노하우 말한다면 아니 해외여행의 기본적인걸 알고 있으면 어렵지 않을것들... 1. 티켓 ( 비자를 받는곳과 받지 않는곳으로 나눠 지기에 비자를 사전에 받기 ) 2. 숙박 ( 비행기에서 입국심사를 받기전에 작성을 해야 하기에 내가 예약했던 첫곳 연락처 ( 주소, 전화번호, 룸번호 ) 메모 3. 환전 ( 되로록이면 환전은 인천공항에서 해가는게 좋다. ( 사전미리 은행에 신청 해서 출국날 환전하면 됨 )..
장기간 하카타 여행을 하고 있었고, 그 만큼 숙소도 다른곳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 놨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는 하카타 아래쪽 한적한 도미토리! 근데 우연이라면 우연 바로 아사히 맥주공장이 걸어서 5분 안걸리는 곳에 있어 무작정 방문을 해서 견학을 할 수 있는지 바디랭기지로 말하니까 다들 나라 여행자들하고 같이 견학을 해도 되냐는 질문이 와서 OK 다음날 하카타 가볼만한곳으로 아사히 맥주공장 12시에 방문 예약 아사히 맥주공장에 도착을하면 우선 인원 점검을 한다. 아사히 맥주공장 가이드는 대략 3명 정도고 여성분들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면서 가이드를 해준다. 비용은 들지 않았고, 견학이 끝나는 시점에서 1인당 생맥주를 3잔 정도까지 무료 시음을 할 수 있다. 우선 아사히 맥주공장의 설립 동영상 시청이 있었..
주말이라 늦잠을 잘려고 일부러 늦게 잠을 청했는데 희한하게 일찍 눈이 떠짐 ㅜ 그래서 이것저것 하면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막상 할게 없어 인터넷접속 그 기사가 그 내용이 이라서 블로그 글 하나 올려요~ 하카타 인근에서 고속버스타거나 지하철을 타고 오이타에서 내려 벳푸가는 버스를 타고 가다 눈에 들어와 부랴부랴 내렸던 원숭이공원 원래 아무 생각없이 벳푸를 갈 생각이였는데 눈에 들어와 바로 하차 원숭이공원 입장료 별도 있고, 케이블카 비용도 별도에요! 입구에서 가벼운 짐들은 맡길수도 있어요! 오이타 가볼만한곳 원숭이공원 입장권이에요 510엔 요건 케이블카 입장료 100엔 ( 왕복 ) 개인적으로 그렇게 높지 않아 걸어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원숭이한테 짐을 빼앗길수도 있기에 잘 챙기세요! 원숭이들이 손버릇이..
얼마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로그인 하려했는데 아이디를 까먹어 몇달째 로그인을 못했다가 다음 고객센터 상담원하고 이야기 도중 불연듯 생각나 로그인 했네요 ㅜㅜ 그제부터 그 상담원분한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은 일본여행 아직 몇 군데 남은 여행지 이야기 글 올려요~ 후쿠오카타워는 일본에 도착하자 마자 다음날 정상까지 가봤고, 그렇게 신기 하진 않았지만 정상에서 멋진 풍경이 나름 감상 할만해 추천 해드립니다. 후쿠오카 타워 관광은 낮에만 갔는데 멋진 풍경에 반했고, 저녁에는 그냥 귀찮아 안올라 감 일본 후쿠오카 여행중이라면 후쿠오카타워 관광 ( 입장료 별도 발생 800엔 정도 ? ) 추천 합니다. 우리가 후쿠오카타워 야경을 볼려고 일부러 늦게 도착했는데 아직 해가 안떨어짐 참고로 후쿠오카 타워하고 ..
하카타 10일 여행을 하다보면 생각외로 많은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더 많이 검색하게됨 원래는 무 계획으로 하카타 놀러 갔다가 그전날 검색해서 찾아가는 그런 여행을 했고, 나름 나쁘지 않음 ㅋㅋ 남자들끼리 가면 거의 이렇지 않을까요?? 암튼 우리는 하카타 인근 주변 가볼만한곳으로 검색을 하고 찾아간 미나미공원 ( 수목원 )을 방문 산큐패스를 이용해서 하카타 가볼만한곳 왠만한곳들은 거의 다 가봤고, 이날도 미나미공원까지 산큐패스로 이용함 미나미공원 입장료 별도 있답니다. 관람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기에 꼭 사전에 체크 해보세요!!!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동물원에는 가족나들이 장소!! 일본 하카타도 가족나들이 온 일본인들이 상당히 많았고,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이 몇가지 더 있던게 신기함. 하카타 가볼만..
앞전에도 언급했듯이 하카타역 주변 텐진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맛집들이 있고, 진짜 줄서서 먹을정도로 기다려야 하는 음식점들도 있어요 그중 한곳이 하카타 버스터미널 맛집 키와미야함박 입니다. 이집에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거의 한국사람들이 80%이상 이였던걸로 기억함. 저희는 무조건 맛집이면 라지 주문 ㅋㅋ 또 언제 먹을지 모르고, 설사 먹고 부족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듯 싶어 하카타 버스터미널 맛집에서도 라지에 토핑 추가 계란은 꼭 추가 해서 드세요!!! 하카타 버스터미널 맛집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의자를 비취해놓았고, 사람들이 조금씩 빠질때마다 자리이동 ㅋㅋ 의장에 앉았다면 곧 입장을 할수있어요~ 늘 이야기 했지만 하카타 또는 텐진 그외 일본 전지역 맛집 또는 음식점에서 코리아메뉴판 달라고 말..
일본 하면 차문화가 잘 되어 있다는 말만 들었고, 하카타 인근에 있는 라쿠스이엔 가봤답니다. 차문화체험이라고 하지만 실제도 다다미방에서 차 한잔 마시고 정원을 둘러보는게 끝 숙소가 하카타인근 이여서 여길 몇번을 지나갔다 오가다 보면서 뭐하는 곳일까? 궁금했었는데 하카타 가볼만한곳으로 검색을 해서 도착 해보니 그렇게 궁금했던곳이 라쿠스이엔 이였다는거 ㅋㅋ 하카타 가볼만한곳으로 라쿠스이엔은 입장료 하고 차마시는 금액이 300엔임 라쿠스이엔은 주차 아마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문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은 사람들은 몇몇 봤다. 실제로 한국 사람이 자전거 탈 일은 없기에 .. 사진으로 보면 상당히 넓을꺼라고 생각되지만 그렇게 넓지 않답니다. ^^ 도심속에 정원을 잘 꾸며놓은 넓은집 정도 생각하면 딱 맞을듯 함. 가..
우리는 이 스테이크 덮밥을 먹을려고 몇번을 찾아갔는데 첫번째는 운영시간이 안맞았고, 두번째는 쉬는날 에휴.. 한숨이 그저 나올뿐 ㅋㅋ 결국은 3번째 방문해서 줄서서 먹었는데 나름 큰 기대만큼 맛도 어느정도 충족되어서 굿 거의 일본 맛집들은 한국사람을 위해서 한국 대표판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음식점들어 들어가시면 한국메뉴판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텐진 맛집은 운영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요 !! 11:30 ~ 14:00 이고, 일요일 공휴일에는 쉽답니다. 텐진 맛집 스테이크 덮밥!! 大 ㅋㅋ 이왕 먹을꺼 왕창 먹자는 생각으로 주문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몇조각 동생한테 양보~ 밑반찬은 따로 나오는게 없고 스테이크를 걷어내고 밥 ( 소스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음 )하고 같이 간장에 겨자를 풀어서 먹으면 굿 ..
다시 일본여행 이야기 입니다. 하카타에서 야경을 보면서 한잔 할수 있는곳이 몇군데 있지만, 개인적으로 숙소하고 그렇게 떨어져 있지도 않고 해서 우린 나카스강 인근에 늘상 맥주를 마셨다. 맥주를 마시다 보니 약간 출출해서 찾아간 이치란 라멘집. 나카스강에서 줄서서 있는 모습이 보였고, 이치란 라멘은 일본 가면 꼭 맛봐야하는 맛집 리스트 중 한개라 들림 줄 대기 시간은 생각보다 빠름 다른 이치란라멘집은 24시 운영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카스강점은 24시간 운영함. 이치란라멘을 먹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면 어느정도 순번이 올때 주문 용지를 준답니다. 이게 뭐냐면 내가 어떻게 먹을꺼니 이런걸 체크해서 걷어감 !! 지금 제가 체크 해놓으대로 먹는게 맛있게 먹는 레시피 입니다. 매운걸 잘 못드시는분들은 숫자 6..
다시 일본 이야기 입니다. 일본 이야기도 거의 몇개 안남은듯 해서 ㅜㅜ 이번에은 텐진쪽에 파르코빌딩 지하에있는 맛집 !! 텐진 파르코 빌딩 지하2층에 있고 운이 좋아서 그냥 입장. 개인적으로 회를 싫어하지만 우호슈케 쇼쿠도 회는 진짜 엄지척 !!! 우선 텐진맛집에 들어가서 주문과 동시에 사이즈를 선택 해야 합니다. 한눈에 봐도 대/중/소 ! 가격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저는 대자로 주문 해서 먹음 그리고 하카타나 텐진 맛집들을 방문하면 한국 메뉴판을 달라고 하면 거의 비치되어 있기에 갔다줌. 大 자로 주문하니까 이렇게 나옴. 여기서부터 텐진 맛집 우호슈케 쇼쿠도 노하우하고 먹는법 알려드릴께요~ 우선 이렇게 밥을 담아주는 개인적으로 약간 평평하게 만들어 놓고 내가 먹고 싶은 회를 쌓아 올리면 됨 하지만 보편..